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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월드투어 앵콜 콘서트 2만석 매진‥역시!
입력 2014-01-17 09:53 
보이그룹 대전 속에서도 인피니트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 월드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2만 석 전석 매진됐다.
지난 16일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진행된 인피니트 월드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 티케팅은 2만 석 전석 매진, 좌석 판매가 완료됐다.
인피니트 콘서트 매진 행렬은 2012년 개최된 첫 콘서트 ‘Second Invasion부터 시작됐다. 첫 콘서트를 업그레이드한 ‘Second Invasion Evolution와 ‘그 해 여름 콘서트는 물론 월드투어 ‘ONE GREAT STEP 서울 콘서트에 이어 이번 앵콜 콘서트까지 이어졌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뜨거운 예매 열기를 보여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콘서트는 지난 월드투어를 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완벽한 연출과 스펙터클한 구성으로 팬들의 열기에 응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피니트 앵콜 콘서트를 기획한 CJ E&M 콘서트 사업부 측은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점차 성장하는 인피니트를 확인했다. 이번 앵콜 콘서트는 전 세계 현장에서 쌓은 이들의 역량이 집대성 된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피니트 월드투어 ‘ONE GREAT STEP 앵콜 콘서트는 오는 2월 28일, 3월 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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