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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시청률 소폭 상승…전지현 사랑 고백 효과?
입력 2014-01-17 09:23 
사진= 별에서온그대 방송캡처
[MBN스타 김나영 기자] ‘별그대의 시청률 소폭 상승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시청률은 2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3.1%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성적이다.

이날 ‘별그대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이 도민준(김수현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송이는 내가 이런 애가 아니거든. 물론 지금까지 고맙게 해준 거 인정. 그런데 내가 고마움과 이런 감정을 구분 못하는 애는 아니거든. 그런데 그 쪽이 했던 키스. 나 미친 건가? 나 여자로 어때?”라고 고백했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와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각각 7.1%와 7.7%를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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