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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시상식, 신인상 누가 받았나 했더니…"이럴 줄 알았어!"
입력 2014-01-17 07:38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골든디스크' '크레용팝' '김예림'



'골든디스크'에서 크레용팝과 김예림이 신인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 28회 골든디스크'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전년도 신인상을 받았던 에일리가 무대에 올라 크레용팝과 김예림에게 시상했습니다.

크레용팝은 "소중한 상을 크레용팝에게 주셔서 감사하다. 소속사 관계자분들게 감사하다. 항상 아낌없는 사랑 주는 팬들, 부모님들 감사하다. 좋은 상 받은 만큼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예림은 "감사하다. 올해의 시작을 좋은 상으로 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늘 잘 챙겨주는 가족, 윤종신 PD님 감사하다. 올해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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