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별에서 온 그대 이이경, 신성록 못지않은 섬뜩한 연기 화제
입력 2014-01-17 07:34 
별에서 온 그대 이이경. ‘별에서 온 그대’에서 섬뜩한 소시오패스 연기를 선보이는 신성록과 함께 그의 수행비서로 출연 중인 배우 이이경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 이이경.

‘별에서 온 그대에서 섬뜩한 소시오패스 연기를 선보이는 신성록과 함께 그의 수행비서로 출연 중인 배우 이이경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는 소름 끼치는 악행을 저지르는 신성록의 충실한 수행비서 이이경이 등장했다.

재경(신성록 분)의 수행비서(이이경 분)는 재경의 수족이 되어 황이사, 한유라를 죽음으로 내몰며 실질적인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특히 신성록 못지않은 존재감으로 등장부터 서늘한 기운을 몰고 오는 수행비서 이이경은 재경이 시키는 악행을 군말 없이 수행하며 점점 송이(전지현 분)와 민준(김수현 분)까지 압박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으며, 그가 극 속에서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긴장감 있게 몰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이경은 KBS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후 tvN ‘나인:아홉번의 시간 여행 등에 출연 그는 신입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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