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일본 덴소 2,900만 달러 투자유치
입력 2014-01-17 06:34 
세계 2위의 일본 자동차부품 제조회사가 경기도에 둥지를 틉니다.
김문수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 투자유치단은 어제(16일) 일본에서 덴소인터내셔널코리아사와 2,900만 달러 규모의 자동차부품 관련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덴소인터내셔널코리아는 의왕 포일 2사업지구에 자동차 에어컨 분야 R&D 설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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