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김일중 아나운서의 쌍꺼풀 수술 사실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처가댁에서 꼼짝 못하는 김일중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처가를 방문한 김일중은 장인장모와 과일을 먹으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거울을 유독 많이 보는 김일중에 장모는 직업이 아나운서다보니 외모의 신경을 많이 쓴다”며 쌍꺼풀 수술도 하지 않았느냐”고 폭로한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당황한 김일중은 어찌할 줄 몰라 하고, 장모는 쌍꺼풀 안 한 김서방 눈이 더 좋은데 왜 했나 그랬다. 우리 재희도 자연산이거든”이라고 이야기를 계속 진행해 나갔다.
민망한 듯 웃음만 보였던 김일중은 크게 한 것이 아니라 집은 것 같다는 장모의 말에 맞다. 수술이 아니고 정확히 말해 시술”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장모는 더 강했다. 장모는 그런 김일중에게 지금 얼굴은 만족하지?”라면서 더 이상 성형의 꿈을 접으라는 뉘앙스를 풍겨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처가댁에서 꼼짝 못하는 김일중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처가를 방문한 김일중은 장인장모와 과일을 먹으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거울을 유독 많이 보는 김일중에 장모는 직업이 아나운서다보니 외모의 신경을 많이 쓴다”며 쌍꺼풀 수술도 하지 않았느냐”고 폭로한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당황한 김일중은 어찌할 줄 몰라 하고, 장모는 쌍꺼풀 안 한 김서방 눈이 더 좋은데 왜 했나 그랬다. 우리 재희도 자연산이거든”이라고 이야기를 계속 진행해 나갔다.
민망한 듯 웃음만 보였던 김일중은 크게 한 것이 아니라 집은 것 같다는 장모의 말에 맞다. 수술이 아니고 정확히 말해 시술”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장모는 더 강했다. 장모는 그런 김일중에게 지금 얼굴은 만족하지?”라면서 더 이상 성형의 꿈을 접으라는 뉘앙스를 풍겨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