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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감기몸살로 ‘엠카’ 무대 직후 실신 ‘투혼발휘’
입력 2014-01-17 00:26 
걸스데이 혜리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무대에서 실신했다.
걸스데이 혜리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무대에서 실신했다.

16일 오후 혜리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썸씽(something)으로 무대를 펼친 직후 정신을 잃어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무대에서 내려갔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혜리가 감기몸살을 앓고 있었다. 그럼에도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발휘했지만 무대를 마치고 바로 실신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혜리의 건강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최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썸씽으로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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