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전지현이 김수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16일 ‘별그대에서 민준(김수현 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송이(전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이는 민준에게 소속사에 따지러 간다며 자신과 함께 해 줄 것을 부탁한다. 민준이 따지는 거 전문이지 않느냐”고 하자 송이는 혼자 가면 들킬 것 같다 지금의 내 모습”이라며 어딘지 위태로운 모습을 드러낸다.
민준이 자신을 바라보자 송이는 자신감이 없어졌다. 이런 상태로 가서 따지다가는 들킬 것 같다. 지금의 나를”이라고 씁쓸해 한다.
송이는 돈 없는 거 괜찮다. 돈이라는 것은 있다가도 없는 거고 또 벌면 된다. 하지만 초라한 나를 들키면 무너질 것 같다”고 토로한다.
이어 내가 들킬 것 같다 싶으면 도민준 씨가 나서달라”라며 부탁한다. 송이의 약한 모습에 마음이 약해진 민준은 그녀와 함께 소속사에 나서며 톱스타 천송이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16일 ‘별그대에서 민준(김수현 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송이(전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이는 민준에게 소속사에 따지러 간다며 자신과 함께 해 줄 것을 부탁한다. 민준이 따지는 거 전문이지 않느냐”고 하자 송이는 혼자 가면 들킬 것 같다 지금의 내 모습”이라며 어딘지 위태로운 모습을 드러낸다.
민준이 자신을 바라보자 송이는 자신감이 없어졌다. 이런 상태로 가서 따지다가는 들킬 것 같다. 지금의 나를”이라고 씁쓸해 한다.
송이는 돈 없는 거 괜찮다. 돈이라는 것은 있다가도 없는 거고 또 벌면 된다. 하지만 초라한 나를 들키면 무너질 것 같다”고 토로한다.
이어 내가 들킬 것 같다 싶으면 도민준 씨가 나서달라”라며 부탁한다. 송이의 약한 모습에 마음이 약해진 민준은 그녀와 함께 소속사에 나서며 톱스타 천송이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