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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조동혁, 주다영과 강렬한 첫 만남 ‘카리스마 폭발’
입력 2014-01-16 22:53 
사진=KBS 감격시대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조동혁이 주다영과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1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는 일본에서 온 신이치(조동혁 분)이 대한민국 땅을 밟자마자 데쿠치 가야(주다영 분)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야는 밀수한 미제 권련을 팔다가 건달들에게 걸리고 말았다. 이들은 자신들의 구역에 들어 온 가야를 무지막지하게 폭행했고 이 때 신이치가 등장했다.

신이치는 도망쳐라. 그러면 산다”라며 건달들을 한 순간에 제압했다. 특히 건달패 두목이 가야의 목숨을 가지고 협박하자 신이치는 단번에 죽이는 실력을 보여줬다.

가야의 목걸이를 확인한 신이츠는 살아라. 살아야 복수도 할 수 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돌아섰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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