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부산 KT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삼성 김동광 감독이 4쿼터 후반 KT에 81-53으로 크게 뒤지자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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