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안부 피해 할머니 증언록 美대사관에…'나를 잊지마세요'
입력 2014-01-16 18:16 
국내 최고령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득(97) 할머니의 증언록 '나를 잊지마세요'가 주한 미국대사관에 전달되었습니다.

경남도교육청은 16일 고영진 경남교육감 등 관계자 10여 명이 미국대사관을 방문하여 증언록 영어판과 다큐멘터리 동영상 CD 100부씩 전달하였습니다.

고영진 경남교육감 등은 올바른 위안부 피해 교육 문제에 대한 공감과 지원을 미국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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