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골든디스크] 크레용팝-김예림, 디지털음원부문 신인상 수상
입력 2014-01-16 17:49 
걸그룹 크레용팝과 가수 김예림이 디지털음원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16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민호, 윤두준, 정용화, 오상진, 태연, 티파니의 진행으로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크레용팝과 김예림이 신인상 트포피를 거머쥐었다.
크레용팝은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을 크레용팝에게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항상 뒤에서 응원해주시고 아낌없는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이렇게 좋은 상을 받은 만큼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예림은 좋은 상으로 올해를 시작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나의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들 감사드리고, 올해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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