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원영·심이영 결혼 “임신 15주, 진정한 새출발”
입력 2014-01-16 16:42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오는 2월 28일 결혼을 앞두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16일 최원영 심이영 커플의 결혼 소식과 더불어 한 가지 기쁜 소식을 함께 전해드리게 됐다”며 두 사람이 사랑의 결실이 생겨 15주차에 접어들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로써 세 사람이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 사정상 이 소식을 먼저 전해드리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2월 28일 저녁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 외에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
한편, 최원영 심이영은 지난 해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만난 후 최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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