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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 두근두근 삼각로맨스 돌입
입력 2014-01-16 16:06 
식샤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 ‘식샤를 합시다’ 속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의 삼각관계가 심화된다.
식샤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

‘식샤를 합시다 속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의 삼각관계가 심화된다.

tvN ‘식샤를 합시다(이하 ‘식샤) 제작진은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가 묘한 기류를 풍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윤두준의 등에 파스를 붙여 주는 이수경, 이수경의 입에 묻은 음식을 닦아주는 윤두준, 앞치마 포옹을 하는 윤두준과 윤소희의 모습 등 세 사람 사이의 로맨스를 예고하는 장면들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오늘(16일) 방송에 등장하는 장면들이다. 이날 방송에서 회사에 지각한 이수경(이수경 분)은 구대영(윤두준 분)의 차를 얻어 타게 되고, 대영은 지난 밤 술 취한 수경을 업느라 등이 아프다며 파스를 붙여달라고 부탁한다.

수경은 대영의 등에 파스를 붙여주며 최근 서먹하게 지냈던 둘 사이의 어색함을 풀 것으로 보인다. 또 대영이 수경의 입술을 손으로 직접 닦아주는 모습까지 공개됐는데, 이에 과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 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사 온 첫 날부터 대영과 급격히 친해지며 그를 짝사랑 하기 시작한 윤진이(윤소희 분) 역시 대영의 품에 쏙 안긴 모습으로 로맨스를 예고했다. 진이는 자신을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선 대영을 위해 앞치마를 매주며 달달한 포즈를 연출한다. 놀란 듯한 대영과 설레는 진이의 표정이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앞치마 포옹을 예고해, 벌써부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식샤는 주인공 이수경을 중심으로 그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1인 가구의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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