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진 원전 3발전소, 작업중 인부 2명 추락
입력 2014-01-16 15:45 

경북 울진국 한울원자력발전소 내 3발전소 방사성폐기물 건물에서 작업자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5분께 3발전소 내의 방사성 폐기물 건물에서 탱크점검차 철계단을 오르던 작업자 2명이 5m 아래로 추락해 119 구조대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경위를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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