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상습 아파트 차량털이범 검거
입력 2014-01-16 15:43 
경기 하남경찰서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김 모 군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전국 아파트를 돌며 지하주차장 차량의 유리를 부수고 30여 차례에 걸쳐 모두 20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광주광역시의 한 모텔에서 김 군을 검거했으며 달아난 공범 2명을 쫓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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