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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 소시오패스 신성록 정체가…‘스릴 만점!’
입력 2014-01-16 15:09 
‘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
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가 공개된 가운데, 소시오패스 신성록의 정체가 밝혀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 제작진이 공개한 10회 텍스트 예고에 따르면 휘경(박해진 분)은 송이(전지현 분)의 안전을 위해 송이 집의 보안을 강화하고, 당분간 송이네 집에서 머물겠다는 윤재(안재현 분)의 말에 안심한다.
계약 위반으로 위약금 청구서를 받게 된 송이는 민준(김수현 분)을 찾아가 소속사에 함께 가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엄마가 총각김치를 갖다놓고 갔다는 윤재의 말에 송이는 이웃지간에 나눠먹어야 하는 거라며 윤재에게 옆집으로 심부름을 시킨다.
앞선 16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9회에서는 천송이를 노리는 소시오패스 이재경이 천송이의 집을 빠져나오던 중 도민준과 맞닥뜨렸다.

도민준은 이재경에게 당신이 천송이를 건드리는 순간 당신 실체가 알려질 것”이라며 당신이 모르는 게 있는데 당신은 나를 절대 죽일 수 없다”고 경고하며 소시오패스를 알고 있는 듯한 암시를 줬다.
한편 신성록이 연기하는 소시오패스란 ‘반사회적 인격 장애의 일종으로 범행 인지를 한다는 점에서 사이코패스와 차이가 있다.
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 신성록 정체 밝혀지나?” 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 도민준이 이재경 정체 밝혔음 좋겠네! 스릴 만점!” 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 소시오패스 진짜 무서운 듯! 우리 주변에 있을 수도 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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