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백남순 외무상의 사인은 당초 알려진 신장 질환이 아닌 폐암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은 내각 기관지인 민주조선 최근호에서 백 외무상이 폐암으로 77세를 일기로 애석하게 서거했다며, 사인이 폐암 임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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