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신수 김구라 후유증, 성적 나빠지면 김구라 떠오른다?
입력 2014-01-16 13:44 
추신수 김구라 후유증. 야구선수 추신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구라 후유증에 대해 언급했다.
추신수 김구라 후유증.

야구선수 추신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구라 후유증에 대해 언급했다.

추신수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야구 실력 못지 않은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추신수는 입국일정 중 유일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라디오스타를 지목한 이유에 대해 김구라를 한 번 만나보고 싶었다”며 야구에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 나를 1983년생으로 알더라. 나는 1982년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터넷 자체를 안 보니까 모르는데 나쁜 댓글 다는 이미지다”라고 김구라의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 추신수는 혹시 나의 야구 성적이 안 좋아지면 김구라가 제일 먼저 떠오를 것 같다”며 김구라 후유증을 언급해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이들을 폭소케 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