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가 시트콤 제작에 대해 확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MBC 관계자는 16일 오후 시트콤 제작을 놓고 이야기가 나온 것은 사실이나 프로그램의 장르나 구체적인 내용, 편성 여부는 아직까지 확정된 것 없다”고 전했다.
MBC는 지난 2012년 12월 저조한 시청률을 이유로 당초 120부작으로 기획됐던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를 27부작으로 조기 종영한 바 있다.
편성 물망에 오른 시트콤 ‘사자동 사무소(가제)는 죽은 이들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인 사자동 사무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그릴 예정이다. ‘코이카의 꿈을 연출했던 이응주 PD가 연출을, 개그맨 서승만이 대본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tvN 시트콤 ‘감자별을 제외한 시트콤 가뭄 시대에, MBC 일일시트콤의 부활로 인기를 되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MBC 관계자는 16일 오후 시트콤 제작을 놓고 이야기가 나온 것은 사실이나 프로그램의 장르나 구체적인 내용, 편성 여부는 아직까지 확정된 것 없다”고 전했다.
MBC는 지난 2012년 12월 저조한 시청률을 이유로 당초 120부작으로 기획됐던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를 27부작으로 조기 종영한 바 있다.
편성 물망에 오른 시트콤 ‘사자동 사무소(가제)는 죽은 이들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인 사자동 사무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그릴 예정이다. ‘코이카의 꿈을 연출했던 이응주 PD가 연출을, 개그맨 서승만이 대본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tvN 시트콤 ‘감자별을 제외한 시트콤 가뭄 시대에, MBC 일일시트콤의 부활로 인기를 되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