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노은지구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주목받은 '한화 꿈에그린'이 내달 입주를 시작한다. 한화건설은 최근 아파트를 비롯해 상가와 커뮤니티시설을 완공하고 오는 19일까지 입주사전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상 최고 35층 총 1885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은 84~125㎡다.
세종시개발과 대전과학벨트 유치 등으로 지난 2011년 청약당시에는 최고 6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화건설은 (주)대치미래교육과 함께 단지 내 에듀센터를 설립하고 입주민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등 교육특화에 나설계획이다.
홍보관은 대전시 유성구 반석동 580-103번지 단지 내 상가 1층에 있다. 문의: 1644-9100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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