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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9회…신성록, 김수현에 섬뜩한 경고
입력 2014-01-16 10:34 
별에서 온 그대 9회. ‘별그대’ 신성록이 김수현과 대면했다.
별에서 온 그대 9회.

‘별그대 신성록이 김수현과 대면했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는 이재경(신성록 분)이 도민준(김수현 분)을 향해 섬뜩한 경고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유라(유인영 분) 살인사건의 범인 이재경은 천송이(전지현 분)의 집에서 나오던 길에 도민준과 맞닥뜨렸다.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를 알고 있는 상태. 도민준은 이재경이 천송이를 위협하는 사실을 걱정했다.

그러자 이재경은 한유라와 관련된 USB를 도민준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물었다. 그러면서 이재경은 섬뜩한 표정으로 천송이가 무사하길 바라며 USB를 내놓으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도민준 역시 이재경에게 천송이를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 천송이를 둘러싼 향후 두 사람의 싸움이 어떻게 끝날 지 궁금증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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