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천 아들’ 리듬파워의 패기‥‘월미도의 개들’
입력 2014-01-16 10:21 
‘인천의 아들을 자청한 힙합 트리오 리듬파워가 독특한 콘셉트의 신보를 내놓는다.
리듬파워는 23일 새 앨범 ‘월미도의 개들로 컴백한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저수지의 개들을 패러디한 타이틀로 리듬파워만의 재치가 담긴 이번 앨범을 포괄적으로 설명하는 제목이다.
리듬파워는 스스로를 인천을 대표하는 음악가라 부르며 끊임없이 출신지에 대한 유별난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인천을 상징하는 월미도 이미지가 담긴 앨범 자켓 또한 강렬한 인상을 준다.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로 구성돼 다양한 매력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리듬파워는 23일 신보 발매에 이어 25일 ‘2014 리듬파워 집중력 타이틀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