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비, ‘맥심’ 표지 모델…“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입력 2014-01-16 09:42 
가수 나비가 남성지 '맥심(MAXIM)'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16일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나비는 '맥심' 2월호 화보 촬영을 최근 마쳤다. 나비 역시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있군요. 처음이라 부끄러웠지만 다들 고생하며 열심히 찍었으니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 속 나비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탱크톱을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또한 그는 핫팬츠로 다리맵시를 뽐냈다. 이 사진은 ‘맥심' 2월호 표지 촬영 중 나비가 직접 찍은 셀프카메라 사진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가 표지 모델로 등장했던 ‘맥심 1월호는 큰 인기를 끌며 품절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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