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외환銀, 내달 28일까지 루블화 환전 우대
입력 2014-01-16 08:46  | 수정 2014-01-16 10:35

외환은행은 '루블화 환전 특별 우대 이벤트'를 다음달 28일까지 실시한다.
인천공항 및 김해공항지점을 제외한 전 영업점에서 진행되며 행사기간 중 러시아 루블화 환전 고객에게 최고 30% 우대 혜택(기본우대 최고 20%+ 업무출장고객 추가우대 최고 10%)을 준다.
또 1만 루블화(300달러 상당)이상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레티나 아이패드 미니(1명), 멘도자 여행가방(5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최근 칠레 페소, 오만 리알화 환전개시를 통해 국내 최다 45개국 화폐 환전이 가능하다"며 "한-러비자 면제 협정을 통해 러시아 겨울여행 및 출장 편의성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루블화의 경우 영업점마다 보유수량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환전 시 거래 영업점에 사전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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