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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김윤경, “우리 남편은 부부관계를 맺을 때…” 깜짝 19금 발언
입력 2014-01-16 07:25 
‘미용실 ‘김윤경
김윤경의 부부관계 발언이 화제다.
김윤경은 지난 15일 첫 방송된 채널A 2부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용실에서 남편과의 스킨십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부부관계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우리 남편은 부부관계를 맺을 때 아직도 불을 못 켜게 한다. 정말 부끄러워하더라”고 19금 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이휘재는 보통 남자들이 불 키자고 하면 여자들이 싫어하지 않냐”고 물었고 김윤경은 샤워도 신혼 때 한 번 같이 했다. 남편이 쳐다보지 말라고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미용실은 대한민국 대표 여성 기혼 방송인들이 출연해 30~40대 남성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소재로 입담을 펼치는 토크쇼다.
미용실 김윤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윤경, 깜짝 놀랬어요!” 김윤경, 거침없이 방송하네요” 김윤경 오늘 실검에 올랐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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