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맘마미아’ 허경환 “3개월 인턴제, 버티고 사랑하면 통영갈 수 있어”
입력 2014-01-15 23:41 
‘맘마미아’에서 허경환이 과거 연애담을 인턴제에 비유했다. 사진=맘마미아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맘마미아에서 허경환이 과거 연애담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 허경환은 자신이 생각하는 연애를 인턴제에 비교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날 허경환은 남녀가 사귄다는 것은 보는 게 아니냐. 사귄다는 건 본다는 것이고 이는 금방 헤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3개월은 인턴이다. 때문에 서로에게 잘해야 된다. 그러다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 애인이 됐을 때 통영으로 데려갈 수 있다”며 그러나 보통 인턴에서 끝난다”고 다소 씁쓸하게 마무리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허경환은 인턴과정에 있던 여자의 수를 묻자 말하면 입이 아프다”라고 너스레로 과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