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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MV "옳지 않다" 디스…이유는?
입력 2014-01-15 22:46 
사진=해당영상 캡처/곽정은 트위터
'곽정은'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에디터 겸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심경을 밝혔습니다.

곽정은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담당자님. 저 좀 내려주세요. 아흥"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곽정은은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 화제된 저 뮤비는 미학적으로 정말 옳지 않다. 그게 의도였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의도도 아니었을 듯"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곽정은이 언급한 뮤직비디오는 개리의 '조금 이따가 샤워해'로 19금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앞서 개리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 주까지 트위터로 열열 홍보하겠다. 4곡이 전부 '19금'이고 뮤직비디오도 방송에서는 플레이 할 수도 없다"며 "라디오 TV 그 어느 곳에서도 단 한곡도 플레이 할 수가 없어서 오로지 sns가 홍보의 전부"라고 미니앨범의 수록곡 4곡 모두 수위 높은 곡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곽정은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언급 소식에 누리꾼들은 "곽정은, 개리랑 만나서 얘기해도 좋을 듯 근데 공개디스는 좀 아니지 않나요?" "곽정은, 나도 다 못 보겠던데" "곽정은, 뮤직비디오 대박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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