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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캐스팅 비화, 그녀 원하는 ‘별그대’ 제작진과 김수현 덕분에
입력 2014-01-15 21:46  | 수정 2014-01-15 22:58
전지현 캐스팅 비화. 사진=E채널
전지현 캐스팅 비화.

전지현 캐스팅 비화가 화제다.

15일 방송 예정인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한 기자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의 여자 주인공 천송이 역을 맡은 전지현이 처음에는 캐스팅을 거절했다”고 입을 열어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과 ‘베를린의 잇단 흥행으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었다. ‘별그대의 캐스팅 제안이 들어 왔을 때도 이미 영화 출연을 계획 중이었다”고 덧붙였다.

기자 때문에 밝혀진 전지현 캐스팅 비화는 바로 그녀를 원하는 제작진과 상대배우 김수현의 적극적은 캐스팅 제안때문. 김수현은 천송이 역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은 전지현 뿐이다”라고 적극적으로 캐스팅에 나섰고 이들의 열정에 감동한 전지현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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