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 공항모습에서 수수한 차림으로 팬들에게 둘러싸인 앤 해서웨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핫팬츠에 흰색 줄무늬 박스티를 입고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뽐내고 있다. 특히 새하얀 피부에 날씬한 각선미가 눈에 들어온다.
팬들의 쏟아지는 사인 요구에 친절하게 미소를 지으며 일일이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타고난 ‘황금 비율 몸매만큼 아름다운 매너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1999년 드라마 ‘겟 리얼(Get Real)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2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레미제라블 ‘다크나이트 라이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2012년 9월 주얼리 디자이너인 남편 애덤 셜먼과 결혼했다
사진 출처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 공항모습에서 수수한 차림으로 팬들에게 둘러싸인 앤 해서웨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핫팬츠에 흰색 줄무늬 박스티를 입고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뽐내고 있다. 특히 새하얀 피부에 날씬한 각선미가 눈에 들어온다.
팬들의 쏟아지는 사인 요구에 친절하게 미소를 지으며 일일이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타고난 ‘황금 비율 몸매만큼 아름다운 매너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1999년 드라마 ‘겟 리얼(Get Real)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2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레미제라블 ‘다크나이트 라이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2012년 9월 주얼리 디자이너인 남편 애덤 셜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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