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소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 해외직구전문 배송대행 서비스 '아이포터'는 매달 해외직구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최근 유명 해외 브랜드 제품을 국내보다 반값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해외직구를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2010년 2억7000만 달러였던 해외직구 규모는 2012년 7억만 달러, 2013년에는 10억 달러(한화 1조원)규모로 성장했다.
하지만 해외직구를 처음 접한 소비자들은 생소한 해외직구 방법, 영어 등 언어문제, 해외결제와 배송대행을 비롯한 반품 방법 등 복잡한 문제 때문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포터는 왕초보 직구족을 위해 매달 해외직구 교육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교육은 해외직구를 처음 시작하는 방법부터 해외 사이트에 나만의 해외주소 만들기, 해외 사이트 직접 구매 방법, 배송대행신청서 작성법 등 해외 직구를 시작할 때 꼭 알아야 할 유익한 정보들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2014년 첫 번째 교육은 1월 25일 아이포터 한국본사에서 진행되며 네이버의 아이포터 직구카페를 통해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