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에 ‘물 오른 배우 이연희가 ‘미스코리아 촬영장에 150인분의 야식을 선물했다.
이연희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이연희 갤러리 회원들은 지난 14일 경기도 양주 세트장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촬영 도중 야식과 음료를 쐈다.
‘미스코리아를 위해 연일 밤샘 촬영과 한겨울 추운 날씨로 고생하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팬들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
야식 트럭에는 지영이가 쏘면 넘어와?”라는 문구가, 카페 트럭에는 와이키키 카페”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팬들의 선물에 이연희 역시 감동하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연희는 야식 트럭과 카페 트럭 앞에서 직접 스태프들에게 음식을 전달하는 살뜰하고 훈훈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이연희는 ‘미스코리아에서 일취월장한 연기력과 이미지 변신으로 호평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이연희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이연희 갤러리 회원들은 지난 14일 경기도 양주 세트장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촬영 도중 야식과 음료를 쐈다.
‘미스코리아를 위해 연일 밤샘 촬영과 한겨울 추운 날씨로 고생하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팬들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
야식 트럭에는 지영이가 쏘면 넘어와?”라는 문구가, 카페 트럭에는 와이키키 카페”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팬들의 선물에 이연희 역시 감동하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연희는 야식 트럭과 카페 트럭 앞에서 직접 스태프들에게 음식을 전달하는 살뜰하고 훈훈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이연희는 ‘미스코리아에서 일취월장한 연기력과 이미지 변신으로 호평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