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경찰서는 차량을 바꿔가며 가해자와 피해자로 위장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수천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36살 이 모 씨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06년 8월 서울 목동의 한 도로에서 중학교 선배인 37살 장 모 씨 등 3명이 탑승한 차량을 들이받고 나서 보험금 6백만 원을 받아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이런 수법으로 지난 2012년 말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5개 보험사로부터 6천만 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06년 8월 서울 목동의 한 도로에서 중학교 선배인 37살 장 모 씨 등 3명이 탑승한 차량을 들이받고 나서 보험금 6백만 원을 받아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이런 수법으로 지난 2012년 말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5개 보험사로부터 6천만 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