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중이던 미군 헬기가 저공비행을 하다가 민가에 피해를 주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오늘(15일) 오전 10시 45분쯤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평2리에서 저공비행을 하던 미군 헬기의 진동과 소음으로 64살 이 모 씨의 축사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피해 축사에는 새끼를 배는 젖소 25마리를 포함해 모두 60여 마리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천시는 현재 피해 규모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평택 제2항공여단은 작전 수행 중이었다며 민가 피해액을 산정해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5일) 오전 10시 45분쯤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평2리에서 저공비행을 하던 미군 헬기의 진동과 소음으로 64살 이 모 씨의 축사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피해 축사에는 새끼를 배는 젖소 25마리를 포함해 모두 60여 마리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천시는 현재 피해 규모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평택 제2항공여단은 작전 수행 중이었다며 민가 피해액을 산정해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