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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나나, 뷰티 노하우 공개… “절대 목욕탕서 때 안 밀어”
입력 2014-01-15 16:21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남우정 기자] 애프터스쿨이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1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 W ‘애프터스쿨의 뷰티 바이블(이하 ‘뷰티바이블)의 제작발표회에 유이를 제외한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참석했다.

이날 멤버들은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가은은 미스트를, 이영은 사과를 많이 먹는다고 밝혔다.

레이나는 전 살을 뺀다. 원래 물을 많이 못 마시는 편이다. 근데 다이어트 때문에 운동을 하면 물을 많이 먹게 되더라. 그래서 수분 섭취를 위해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나는 전 목욕탕에 가서 때를 밀지 않는다. 때를 밀면 오히려 각질이 생기고 피부에 자극을 준다고 하더라. 요즘 좋은 스크럽제가 많이 나왔는데 그걸 이용하고 바디 오일을 애용한다”고 바디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리지는 방송을 계속 하다 보니 얼굴에 손을 댈 수는 없고 머리를 많이 바꾼다. 자르기도 하고 염색도 많이 하면 얼굴이 확 달라 보인다”며 다음엔 많은 머리 색을 넣고 싶다. 미용실에서 하고 싶다고 했는데 다들 안 어울린다고 반대하더라”라고 밝혔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뷰티 바이블은 뷰티 트렌드를 주도해 온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뷰티 에디터로 변신해 자신들의 뷰티 노하우 공개와 새로운 뷰티 팁을 소개하는 신개념 스타일리쉬 뷰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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