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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정녕 사람이 사는 곳?
입력 2014-01-15 16:05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이 공개된 가운데, 덩달아 소유주인 가수 셀린디온에 대한 관심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겁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이 공개된 가운데, 덩달아 소유주인 가수 셀린디온에 대한 관심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겁다.

최근 온라인상에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이라는 제목으로 미국 플로리다 주피터 아일랜드에 있는 저택이 소개됐다.

공개된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사진에는 곳곳 심어져있는 나무와 드넓은 잔디, 수영장은 물론 워터파크가 눈에 띄는 대저택이 자리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은 게스트 하우스와 테니스 코트 등 5채의 하얀색 건물로 이뤄져 있다. 침실의 개수는 13개이고 아름다운 바다와 맞닿아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매물로 나온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의 가격은 7250만 달러(약 760억 원)이며, 셀린 디온은 지난 2010년 이 저택을 구입한 후 2년간의 공사 끝에 워터 파크를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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