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수천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로 36살 이 모 씨 등 17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서로 짜고 지난 2006년 8월 서울 목동의 한 도로에서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600만 원을 받아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런 방법으로 2012년 12월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고의 교통사고를 내 5개 보험사에서 6,000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이 씨 등은 서로 짜고 지난 2006년 8월 서울 목동의 한 도로에서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600만 원을 받아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런 방법으로 2012년 12월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고의 교통사고를 내 5개 보험사에서 6,000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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