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비킴이 1집 앨범 '고래의 꿈' 이후 9년 만에 아버지와 4집 앨범을 작업했습니다.
부가킹즈의 멤버인 간디는 자신의 SNS에 '바비형 앨범에 참여해주신 멋쟁이 아버님샷'이라며 트럼펫을 연주하는 바비킴의 아버지 김영근 씨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트럼펫 연주자인 김 씨는 바비킴의 히트곡 '고래의 꿈' 이후 9년여 만에 아들과 협업한 것입니다.
바비킴의 4집 정규 앨범은 다음 달 중순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