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홍영만) 신임 감사에 정송학(鄭松鶴, 60세)씨가 임명됐다.
금번 감사 임명은 공개모집 절차와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및 추천,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의결 및 기획재정부장관의 제청을 거쳐 15일 대통령의 임명을 받았다.
정송학 신임 감사는 한국후지제록스㈜ 임원(10년 재임), 후지제록스호남㈜ 대표이사 등 민간 CEO 출신으로, 2006년 지방선거에서 민선4기 광진구청장으로 당선됐다.
광진구청장 재임시절 직무목표관리시스템과 창의성과관리제를 도입하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혁신리더십을 갖춘 단체장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광진구청장 퇴임 후에는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 서울지역협의회 의장,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nero20@mk.co.kr]
금번 감사 임명은 공개모집 절차와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및 추천,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의결 및 기획재정부장관의 제청을 거쳐 15일 대통령의 임명을 받았다.
정송학 신임 감사는 한국후지제록스㈜ 임원(10년 재임), 후지제록스호남㈜ 대표이사 등 민간 CEO 출신으로, 2006년 지방선거에서 민선4기 광진구청장으로 당선됐다.
광진구청장 재임시절 직무목표관리시스템과 창의성과관리제를 도입하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혁신리더십을 갖춘 단체장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광진구청장 퇴임 후에는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 서울지역협의회 의장,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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