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SBS 드라마 ‘올인의 최완규 작가와 유철용 PD가 의기투합한 드라마 ‘히든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유력한 후속 작품으로 거론되고 있다.
최근 ‘기황후 후속으로 준비 중이던 ‘파천황의 제작이 무기한 연기된 이후 ‘파천왕의 빈자리를 채울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최 작가와 유 PD가 손을 잡은 드라마 ‘히든이 그 자리를 채울 가능성이 높다.
‘히든은 1960년대 재일교포 출신으로 겜블러가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2007년 동명의 소설 ‘히든을 출간한 적이 있는 최 작가는 작품의 드라마화를 위해 약 10년간 구상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올인의 신화를 새운 두 사람의 재회 소식에 방송계는 당시의 신화를 다시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MBC 관계자는 15일 MBN스타에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 것이 없다”며 ‘기황후 후속작은 조만간 결정되지 않을까 싶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기황후는 오는 4월 5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최근 ‘기황후 후속으로 준비 중이던 ‘파천황의 제작이 무기한 연기된 이후 ‘파천왕의 빈자리를 채울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최 작가와 유 PD가 손을 잡은 드라마 ‘히든이 그 자리를 채울 가능성이 높다.
‘히든은 1960년대 재일교포 출신으로 겜블러가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2007년 동명의 소설 ‘히든을 출간한 적이 있는 최 작가는 작품의 드라마화를 위해 약 10년간 구상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올인의 신화를 새운 두 사람의 재회 소식에 방송계는 당시의 신화를 다시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MBC 관계자는 15일 MBN스타에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 것이 없다”며 ‘기황후 후속작은 조만간 결정되지 않을까 싶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기황후는 오는 4월 5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