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에이피(B.A.P)의 리더 방용국이 컴백을 앞두고 셀프 스포일러로 변신했다.
최근 새 앨범의 최종 마스터링을 마쳤다는 소식을 전하며 근황을 알렸던 방용국이 1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작업 노트의 한 페이지를 깜짝 공개했다.
방용국은 자신의 작업 노트 속에 직접 자필로 써 내려간 첫 정규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목전으로 다가온 컴백을 실감케 했다.
방용국의 작업 노트에는 ‘퍼스트 센서빌리티(First Sensibility)라는 타이틀과 함께 수록 곡들의 제목이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아늑한 사진의 느낌과 아날로그 감성이 배어나는 연필의 선이 어우러지며 ‘감성이라는 이들의 키워드가 더욱 실감나게 전해지고 있다.
소속사는 데뷔 때부터 작사는 물론 전반적인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가능성을 입증해 온 방용국은 이번 앨범에도 높은 참여도로 한층 성장한 프로듀서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면서 여러 번 지우고 고쳐 쓴 흔적들이 역력한 그의 작업 노트를 통해서도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방용국을 비롯한 비에이피 멤버들이 수많은 고민과 고뇌를 계속해왔음을 짐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에이피는 구체적인 일정을 가시화하며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최근 새 앨범의 최종 마스터링을 마쳤다는 소식을 전하며 근황을 알렸던 방용국이 1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작업 노트의 한 페이지를 깜짝 공개했다.
방용국은 자신의 작업 노트 속에 직접 자필로 써 내려간 첫 정규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목전으로 다가온 컴백을 실감케 했다.
방용국의 작업 노트에는 ‘퍼스트 센서빌리티(First Sensibility)라는 타이틀과 함께 수록 곡들의 제목이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아늑한 사진의 느낌과 아날로그 감성이 배어나는 연필의 선이 어우러지며 ‘감성이라는 이들의 키워드가 더욱 실감나게 전해지고 있다.
소속사는 데뷔 때부터 작사는 물론 전반적인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가능성을 입증해 온 방용국은 이번 앨범에도 높은 참여도로 한층 성장한 프로듀서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면서 여러 번 지우고 고쳐 쓴 흔적들이 역력한 그의 작업 노트를 통해서도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방용국을 비롯한 비에이피 멤버들이 수많은 고민과 고뇌를 계속해왔음을 짐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에이피는 구체적인 일정을 가시화하며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