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기황후의 시청률은 20.3%(전국기준, 이하 동일)로 나타났다.
이는 마의 장벽과 같았던 20%대를 넘어섰을 뿐 이날, 종전 자체최고시청률인 지난해 12월 9일 방송 방송분이 기록한 20.2%보다 0.1%포인트 높은 기록이다.
이날 ‘기황후는 기승냥(하지원 분)이 왕유(주진모 분)의 아기를 임신한 상태에서 당기세(김정현 분)에게 쫓기는 긴박한 상황과, 위기의 상황 속 혼자 출산을 감행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10.2%를 KBS2 ‘총리와 나는 6.5%를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기황후의 시청률은 20.3%(전국기준, 이하 동일)로 나타났다.
이는 마의 장벽과 같았던 20%대를 넘어섰을 뿐 이날, 종전 자체최고시청률인 지난해 12월 9일 방송 방송분이 기록한 20.2%보다 0.1%포인트 높은 기록이다.
이날 ‘기황후는 기승냥(하지원 분)이 왕유(주진모 분)의 아기를 임신한 상태에서 당기세(김정현 분)에게 쫓기는 긴박한 상황과, 위기의 상황 속 혼자 출산을 감행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10.2%를 KBS2 ‘총리와 나는 6.5%를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