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국투자證, 中춘절 앞두고 수혜주 대공개…어디서?
입력 2014-01-15 08:59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3일, 24일 양일간 한국투자증권 본사 5층 강당에서 중국 및 미국 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제4회 월간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시작한 해외주식 아카데미는 그 동안 중국 18기 3중전회 개혁 수혜주, 홍콩증시 2014년 유망종목, 미국 셰일가스, 3D프린팅, 태양광에너지, 미국 대표 소비재 등을 주제로 150여 명의 개인투자자에게 강의를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해외주식 아카데미'는 23일오후 5시에 김철 해외투자영업부 전문 강사가 중국의 춘절 연휴(1월30일부터 2월 6일까지)에 따른 관광, 소비 종목 중 수혜종목을, 24일 오후 5시부터는 박상준 해외투자영업부 전문강사가 미국 제조업 지표 개선에 따른 대표적인 제조업 관련 종목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무료로 신청 가능한 이번 아카데미는 선착순 50명에 한하며 한국투자증권 해외투자영업부(02-3276-5300)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와 고객센터(1544-5000), 해외투자영업부(02-3276-5300/24시간)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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