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피겨 여왕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일본의 영자신문인 ‘재팬타임스는 지난 10일 보도를 통해 올 시즌 두 차례 대회를 지켜본 결과, 김연아가 소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낼 가능성은 85∼90%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신문은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트리플 악셀 점프의 문제점을 고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김연아의 우승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한 역대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선수는 소냐 헤니(노르웨이·1924년 생모리츠∼1932년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대회 3연패)와 카타리나 비트(동독·1984년 사라예보∼1988년 캘거리 2연패) 등 두 명밖에 없다”며 김연아가 이들과 나란히 피겨의 전설로 남을 것”이라고 점쳤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일본의 영자신문인 ‘재팬타임스는 지난 10일 보도를 통해 올 시즌 두 차례 대회를 지켜본 결과, 김연아가 소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낼 가능성은 85∼90%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신문은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트리플 악셀 점프의 문제점을 고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김연아의 우승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한 역대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선수는 소냐 헤니(노르웨이·1924년 생모리츠∼1932년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대회 3연패)와 카타리나 비트(동독·1984년 사라예보∼1988년 캘거리 2연패) 등 두 명밖에 없다”며 김연아가 이들과 나란히 피겨의 전설로 남을 것”이라고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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