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 고경표에 밀리지 않는 투샷
입력 2014-01-15 07:08 
정준하가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tvN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측은 14일 최근 카메오로 출연한 정준하와 고경표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미국에서 지내다 잠깐 한국에 들어온 정준하는 노씨 가족들 사이에서 ‘오해의 왕 준하라는 별명이 붙여졌을 정도로 시도 때도 없이 모든 일을 오해하는 캐릭터를 맡았다.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점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정준하의 모습이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정준하는 사뭇 작아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극중 왕준하는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얼굴이 반쪽이 됐네”라는 매형 노수동(노주현 분)의 칭찬을 듣고는 옛날엔 얼굴이 두 배로 컸다고 말씀하시고 싶은 거예요?”라고 반문하는 등 갖은 오해를 하며 가족들을 곤란하게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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