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샘해밍턴 전화연결 제안에 “부끄러워”
입력 2014-01-15 02:31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가수 성시경이 아비가일에 대한 호감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가수 성시경이 아비가일에 대한 호감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섬마을 쌤에서 샘 해밍턴과의 통화에서 아비가일에 대한 호감을 보였다.

이날 성시경은 대이작도의 일일 음악 선생님으로 초대하고 싶다는 샘 해밍턴의 제안에 당황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거기 아비가일 나오지? 미인인 것 같다”며 뜬금없는 호감을 고백했다. 성시경의 고백에 샘 해밍턴은 즉석통화를 제안했지만 부끄러워진 성시경이 이를 거부하며 성사되지 못했다.

성시경의 호감에 아비가일 역시 수줍어하며 부러움을 안겼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