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따뜻한 말 한마디’ 한혜진, 지진희와 차가운 재회
입력 2014-01-14 22:52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한혜진과 지진희가 재회했다. 사진=방송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한혜진과 지진희가 재회했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이하 ‘따말)에는 나은진(한혜진 분)이 서점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점에 간 나은진은 책을 보고 있는 유재학(지진희 분)을 발견하고선 급히 서점을 빠져나왔다.

그러나 그녀는 다른 출구로 나오고 있던 유재학과 재회하게 됐고, 애써 무덤덤하게 인사를 건넸다.

특히 안녕하다”라고 차갑게 말한 나은진은 황급히 자리를 떠났고, 유재학은 이를 그냥 지켜보기만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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