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파비앙 나혼자산다 고정, 무지개회원 사상 ‘첫 외국인’
입력 2014-01-14 21:25 
프랑스청년 파비앙이 ‘나혼자산다’에 고정멤버로 출연한다.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프랑스청년 파비앙이 ‘나혼자산다에 고정멤버로 출연한다.
MBC ‘나혼자 산다 관계자는 14일 파비앙이 ‘나혼자산다 고정회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파비앙 출연 분은 아직 촬영이 진행되지 않았으며 방송시기도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출신 모델 겸 배우 파비앙은 지난 1월 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에 최초의 외국인 싱글남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파비앙은 대중목욕탕을 찾아 복근을 자랑하며 때를 미는가하면 된장찌개, 태권도 등에 대한 애정으로 한국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올해 한국 나이로 28세가 된 파비앙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일상을 트위터에 공개하며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매경닷컴 이슈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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