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두근두근 돌직구 고백…"이 기분은 뭐지?"
입력 2014-01-14 21:24 
사진=해당방송 캡처/아비가일 미니홈피/온라인 커뮤니티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아비가일'

가수 성시경이 방송인 아비가일에게 호감을 표현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13일 방송된 '섬마을 쌤'에 출연한 샘 해밍턴, 아비가일, 그룹 버스버스커의 브래드는 다음 여행지의 일일 선생님으로 초대할 연예인 게스트 섭외에 나섰습니다.

한 종편방송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은 성시경에게 전화를 한 샘 해밍턴은 "대이작도의 일일 음악 선생님으로 초대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꺼냈고 성시경이"1박2일 아니니까 뭐 못 먹고 그러는거 아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거기 아비가일 나오지. 미인인 것 같다"고 아비가일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아비가일은 지난 2007년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탔습니다.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표현에 누리꾼들은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멋진 고백이네요" "아비가일, 성시경 부끄러웠나?" "아비가일,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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