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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옥외광고, 촬영 분 찍고 5일 만에 철거…
입력 2014-01-14 18:55 
전지현 옥외광고.
전지현 옥외광고.

지난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분)의 얼굴이 그려진 현수막이 철거되는 장면이 공개됐다.

방송 후 일부 누리꾼들은 천송이 현수막을 두고 진짜다, 아니다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드디어 옥외광고에 대한 베일이 벗겨졌다.

앞서 전지현 옥외광고는 지난해 12월 말 SBS 일산제작센터 운동장에 세워진 바 있다. 그러나 촬영 분을 찍은 후 제작 5일 만에 철거됐다.

빠르게 철거됐지만 전지현의 옥외광고에는 밝게 웃는 그녀의 미소와 함께 천송이 만의 매력이 담겨있어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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